캄자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스타에서 자칭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캄자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의 기분을 누군가
봐주었으면 하는 이유였습니다만, 글을 쓰면서 제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글을 쓰면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공감을 해주면서, 글로써 소통이 되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흰색에서 회색, 그리고 검은색이 되는 무채색의 감성으로
글을 쓰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밝을 감성의 흰색, 칠흑같이 어두운 검은색, 그리고 오묘하게 섞여있는 회색, 이해하지 못하실 수
있겠지만 제 글을 보면서 저의 감성선, 글을 쓰면서 느꼈을 생각을 같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