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 : 프리랜서 가이드로 일하며 서울을 유랑합니다. 서울의 새로운 길에서 얻은 생생한 촉감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반짝임 하늘에 전시된 수많은 예술적인 조각들을 활자로 바꾸어 단조로운 일상에 활기를 공급하는 그런 루틴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