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의 오차도 없는 철저함과 성실함’으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여 왔으며, 지역사회에서의 공동체 활동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대전대학교에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문화공동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