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과 켄 비쇼키 오그래디는 비즈니스와 삶에 있어서 동반자다. 이부부는 디자이너와 작가, 마케팅 담당자, 심지어는 역사가까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는 창작두뇌집단인 인스페이스(Enspace)를 공동 설립했다.젠은 클리블랜(Cleveland)주립 대학의 부교수이고 켄은 켄트(Kent)주립 대학의 조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