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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환지역화폐를 국가정책으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킨 민생경제 전문가다. 군사독재정권의 폭정에 맞선 학생 시절부터 현장 노동자로, 신문배달하는 시민운동가에서 무보수 3선 시의원으로, 그리고 청와대에서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정책을 만들기까지. 그는 사회의 부조리 앞에서 ‘공적 분노’를 외면하지 않는 삶을 지켜왔다. 다시, 절실한 마음으로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그들만의 정치’를 ‘국민 곁에 있는 가깝고 낮은 정치’로 바꾸기 위한 발길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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