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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 바니에르1984년 파리에서 곱슬머리에 키는 51센티, 몸무게는 3킬로 650그램으로 태어났다. 학교 다닐 때 이미 수십 번이나 다이어트를 했다. 카미유의 콤플렉스는 곱슬머리다. 2004년 카미유는 치즈와 빵을 끊고 바르셀로나 마사나 예술디자인학교에 진학한다. 그곳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다 오징어 튀김과 각종 채소와 삶은 달걀 등을 작게 잘라 마요네즈에 버무린 올리비에 샐러드에 눈을 뜬다. 머리를 펴는 파마를 그만두고 엉덩이를 신경 쓰지 않게 된 이후 그림 작업에 더 열중하게 됐다. 자기 일과 지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븐이 고장났다』(Sins Entido, 2011), 만화 『너트와 나사』(Apa-Apa, 2013), 『포울로우와 그의 가족』(Sapristi, 2018) 등의 작품에서 직접 글도 쓰고 색연필로 그림도 그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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