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인권 교육이 무뎌진 인권의 감각을 일깨우고 무성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인권 교육 활동을 하고 있어요. 말할 권리를 빼앗긴 우리 사회 소수자의 일상이 ‘들리는 삶, 드러나는 삶’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