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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현재 삼덕회계법인 대표로 근무하는 공인회계사. 공인회계사로서 약 50여년간 회계감사, 세무조정, 경영컨설팅 업무에 종사해 왔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공인회계사회 이사 및 감사, 상장 법인 등의 사외이사, 국제라이온스와 국제로터리 클럽 회장으로서 봉사 활동을 펼쳐옴. 현재는 서울 중앙 지방 검찰청 형사조정위원과 종교복지재단의 감사로서 활동 중. 7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며, 100세 시대에 여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바람으로 최근에는 아코디언 연주를 배우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전국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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