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가족아동학을 전공했다. B2B 마케터로 일하면서도 드넓은 세상을 향한 관심을 끊을 수 없어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일서 기획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정보 전달 매체가 활자에서 영상으로 옮겨가는 추세 속에서도 여전히 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재미와 깨달음이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