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는 사람의 마음이 따뜻해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동화 같은 일상이나 판타지 그림을 주로 그립니다. 책, 팬시, 캐릭터, 전시 등 그림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2년도 장애인 스포츠 테마 달력의 일러스트를 작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 거야』, 『운동도 잘하고 싶어』, 『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틀려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