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패션 브랜드에서 동료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지속가능한 패션이라는 뜻을 모아 패션 브랜드 낫아워스(NOT OURS)를 함께 런칭, 운영 중이다. 낫아워스에서 박진영은 디자인, 신하나는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한다. 두 사람 다 비건으로,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