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공 도서관의 작가이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철학연구대학(UPR, University of Philosophical Research)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에 둘러싸여 어린 시절을 보낸 미치 호로위츠는 커가면서 이 모든 것들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리라 마음먹었다.
신사상(New Thought)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관련 이론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간 하위문화로 치부되어 저평가 받아왔던 신사상을 다양한 저서와 강의 활동을 통해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 가지 단순한 생각》, 《에드거 케이시의 긍정철학》, 《확고한 목표의 기적》 등 많은 책을 펴낸 작가이자 역사가로, PEN어워드 수상 작가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살롱〉, 〈폴리티코〉 등의 언론에서 인문학적, 정치적 주제로 다양한 글을 기고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호로위츠에 대해 ‘서로의 목소리만 주장하기 바쁜 현대의 토론문화에서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신사상’을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의 이해를 돕는, 이 시대의 보기 드문 작가’라고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