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무기 피해자 1986년 서울 태생으로 16세 때부터 피해가 시작되었으나,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전생애에 피해를 받아왔다고 추측된다. 30살에 피해를 인지하고 전파무기 피해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기 형식을 빌려 자서전처럼 전파무기 피해사례를 이 책에 소개했다. 이제 전파무기의 판도라 상자를 열어본다. 판단은 구독자에게 맡기겠다. 또 피해에 대한 고발 이전에 피해극복 일기이기도 하다. 위안받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