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뉘우치고 부끄러워하는 사람. 세상을 관통하는 아름답고 고귀한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블랙박스와의 인터뷰」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