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도덕 교사이다. 그림책 수업과 독서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학생들이 나와 너보다 ‘우리’를 중시하고 ‘같이’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