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사와 교육복지조정자로 활동하다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자기 목소리로 세상에 이야기하는 입’의 중요성에 주목하게 되었다. ‘수혜가 아닌 권리’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새로운 고민과 도전을 하는 활동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