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가. 《부산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며 2020년부터 ‘공식적인’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주체성과 현실 감각을 문제시하는 문화 비평에 관심이 있다. 『뭔가 배 속에서 부글거리는 기분』 『영화 카페, 카페 크리틱』(공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