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 현대소설을 전공했으며 ‘가족담론’, ‘대학 의사소통 교과’, ‘근대매체’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근대 여성소설(1950-70년대)에 나타난 가족주의’와 ‘대학 의사소통 교과 「대학글쓰기」와 「명저읽기」의 수업 모형 설계 및 수업 사례’, ‘근대 매체에 나타난 치유적 글쓰기의 양상’ 등에 대해 연구했다. 주요 논저로는 「학습이론을 통한 대학 글쓰기의 과정과 교육방법 고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