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대학에서 마케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월가와 할리우드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모교로 돌아가 교수직을 맡았다. 현재 컬럼비아 대학 경영대학원 부교수, 롱아일랜드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포브스> <파이낸셜 월드> <석세스> 등의 경제경영 잡지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직장인의 심리상자>는 그가 MBA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창조성과 자기완성’ 과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창조성과 자기완성’ 과정은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포춘> 등의 유수 언론매체에서 집중조명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유쾌하고 통렬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라오의 철학은 ‘라오이즘’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 존슨&존슨, 구글, IBM 등에서는 그의 이 강의를 임원 워크숍으로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