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서 21년째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이며 워킹맘이다. 힘든 시절을 책을 읽으며 견뎌냈다. 독서를 통해 깨달은 것을 하나씩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덕에 읽고 쓰는 간호사가 되었으며, 독서모임 참여자에서 이제는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