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철어린 시절을 강화에서 보냈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0년 GROUP-X 창립전 이후, 1980년 초까지 주로 사진 매체와 회화 기법을 접목한 실험적이고 사회 비평적 작품을 발표하다가, 1984년 개인전에서 사랑의 상징인 하트 이미지를 등장시키며 한국 사회의 갈등과 분열의 시대 상황에 대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회화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1988년 이후에는 화조도, 모란 그림과 수탉 등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 속에 녹아 있는 가치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너, 강화도에 있니?》는 작가가 처음으로 작업한 어린이 그림책입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