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닷가 마을에서 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자랐습니다. 지금은 안양천을 바라보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 딸과 소박한 작업실에서 꿈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미술과 친구할래요>(공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