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형식물의 향기를 예술로 표현하는 국내 1호 향기 작가. 대표작으로는 ‘달항아리’, ‘이타미 준 시그니처 향’, ‘백제금동대향로 향 287’, 2022년 출간한 국내 최초 향기 시집 『너의 초록으로, 다시』, 『잠시향』등이 있다. 유동룡 미술관, 노스텔지어 한옥, 삼성카드, 자코모, 부여군 등 기업과 브랜드를 위한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고, 국립부여박물관, 정읍 시립미술관, 2022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JAD 페스타 등을 통해 향기 전시를 선보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향을 다루는 일을 지극히 시적이고 영적이라 여겨 매일 명상하고 ‘행복할 때만 향을 만든다’라는 원칙을 고수한다. 작가가 만든 향기의 영혼이 결국 은 향기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