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사진가. 여행에세이를 찍고 쓰는가 하면 부산의 다양한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 쏠깃한 이야기』, 『지금, 스토리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순례길』 등 다수의 책에 사진을 담당했고 『까꼬막을 오르다 이바구를 만나다』에는 필진으로 참여했다. 커피 맛은 잘 몰라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좋아해 스스로 커피 애호가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