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비영리 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의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털동생 둥이와 꼬마를 먹여 살리는 누나이기도 하며, 가능한 축산물을 소비하지 않는 플렉시테리언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동물이 생명으로서 존중받으며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