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무엇보다 따스한 일상의 감정을 포슬포슬한 종이에 담아내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안녕, 포레스트 프렌즈 컬러링북》, 《연필로 그린 나의 반려동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