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시간과 집을 그리워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진 하루를 산다. 좋아하는 것은 집밥과 집술, 침대, 파자마 그리고 반려묘 소망이. 매일 아침 마당을 쓰는 노인처럼 사소한 꾸준함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를 썼다. 주말 시골집 인스타그램 @suful415 평일 직장인 인스타그램 @merrymi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