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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두 아들의 엄마로 살아온 지 10년 차. 한때는 워킹맘이었다. 육아독립군으로 두 아이를 키우다 전업맘이 되었다. 아이들을 잘 키워보려고 책을 가까이 두기 시작한 이후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작은도서관장을 4년간 역임하는 등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자발적으로 읽고 쓰는 희로애락을 통해 엄마로서의 삶, 그 자체의 고귀함을 깨닫고 있다. 책 모임을 이끌며 나누는 대화를 통해 오롯한 ‘나’의 삶을 살아내는 원동력을 얻고 있다. 엄마와 나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이들과 만나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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