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한 공룡이 되고픈 아이의 마음과 의젓한 사람으로 키우고픈 어른의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나 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서로의 거리를 좁혀 나가려고 노력하는 모든 아이와 어른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