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열심히 타면서 글쓰기를 합니다. 2022년 <동화향기동시향기> 아침신인문학상에 동화 ‘시간을 흔드는 그네’가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 2018년 <문학이후>에 수필이 당선되었으며 수필집 《따로 같이 가기》를 펴냈습니다. 장편동화 《파란 나비 목걸이》가 첫 동화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