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주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중단편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러브 금심」으로 최우수상,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단편소설 부문에서 「용옹기이」로 우수상을 받았다. 2020년 김유정 신인 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나의 레인보우샤크」가 당선됐고, 『문장웹진』 2021년 11월호에 「각자의 사정」이 수록됐다. 드라마 각색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