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수필가, 기자다. 30년 가까이 인간과 동물이 맺는 관계를 전문적으로 다뤄왔다. 출판, 다큐멘터리 등 여러 미디어의 경계를 오가며 그 관계를 다채롭게 탐색한다. 저서로 《야생 자연에 귀 기울이다》 《동물 혁명》 《동물의 말》 《동물 없는 세상은 비인간적일 것이다(공저)》 《동물의 권리(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