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유치원에서 미술 교사로 활동하였으며 미술학원 운영도 했습니다. 드라마 공부를 하며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소중해 어린이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구에 살면서 2019년 12월 대구문학신인상을 받으며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구구단과 달달물』은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