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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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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반짝이는 별들 속 우리>

심상현

심상현
감정의 늪에 잠식되어도 되는 걸까? 라는 제목처럼 작가는 감정를 담는 그릇을 시로 작성하고 싶다고 한다. 사회에서 공허하며 힘들고 그럼에도 버티는 사람들이 점점 감정을 숨기게 되고 어느 순간 표현에 메말라 버린다. 작가는 그런 현대인들에게 시를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담고 느낄 수 있는 그릇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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