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과 동물들이 가득한 스위스 시골 마을 샤반 르 베롱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전공했고, 레만 호수와 좀 더 가까운 곳에 살기 위해 로잔에 정착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어린이 극장의 안내원, 서점 판매원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