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소득자’ 김예은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미디어학과를 졸업하고 첫 장편 『수상한 초콜릿 가게』 이후 두 번째 책인 단편집을 출간했다. 현재는 멍멍이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고 있다,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