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성직자로 2008년도에 정식 교무로 출가하였다. 동안양교당에서 교화활동을 해 왔으며, 2009년도에 원불교 교육부 정책인재로 선발되어 7년간 동양철학을 공부한 후 현재는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연구활동 및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만남중창단’ 활동을 통해 넓은 세상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며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