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카운슬러. 국제기독교대학 교양학부 졸업 후 NTT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스포츠클럽과 부동산 회사를 경영하면서 매사에 성실하고 열심인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카운슬링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루기병 고치기>, <하기 싫은 일 편하게 하기>등이 있다.
의욕 저하는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겪는 현상이다. 고통을 참고 견디면 다시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어려운 상황을 견뎌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자기 방식으로는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마음의 전문가가 제안하는 대처법이 효과적이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