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과학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2014년 유미과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젊은 세대와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융합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30여 년 동안 변리사로 활동했고 유미특허법인의 대표 변리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