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동경하던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시간이 흘러 생명과 교감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가 되었다. 식물 세밀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연과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소속 작가로 다수의 공모전 수상 이력이 있으며 강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hattie_hyunmi_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