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김예쁨이꽃’입니다. 막내가 제게 지어준 이름입니다.? 제주에서 태어났고 오늘까지 제주에서 글쓰는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의 말이 엄마의 글이 되었습니다.? 아들의 바람대로 꽃처럼 살고 싶은 엄마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