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사범대학교 외국어대학 조교수이다. 베이징제2외국어대학 한국어과와 대구대학교 국문학 석사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강릉단오제에 대한 인류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한국 민속문화, 한중 양국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해 왔다. 현재 한중 비교문화 연구, 중국 인류학사, 코로나 시대의 중국 도시민 등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