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현 작가는 뮤지션이자 작가로 Frankie Summer(프랭키썸머)로 활동하며 밴드 "퍼피퍼피"의 보컬이다. 동화 '무슨 맛일까요?', '리쵸의 모험', '기억 도둑' '할머니의 다락방' 등 어린이 동화 작업에 참여했다. 앞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들에게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