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보니 강현숙의 첫째 딸이자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 그리고 그녀와의 이별을 담은 이 책을 썼다. 우리의 이야기가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오늘 밤은 당신이 무탈하고 편안하게 잠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