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실업생>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대표작으로 임달화 주연의 <적나고양>(1992)과 장만옥 주연의 <급동기협>(1989)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