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활동하는 중국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이 그림책은 작가의 데뷔작이다. 평소에 연필과 수채 물감으로 손작업을 즐겨 한다. 이 작품은 붓의 질감과 부드러운 번짐 효과로 마치 수묵화처럼 느껴진다. 리이징 작가는 영국 파버 안들린 상(UK Faber Andlyn Prize)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