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니가타 현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아키타 현에 살며 소아과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아동문학가협회와 일본아동문예가협회 회원이자, 새로운 어린이 문학을 창작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인 〈계절의 바람〉동인지 회원이기도 합니다. 지은 소설로는《신기한 것을 마주치기 좋은 날》에 실린 〈갓 태어난 미소〉가 있고, 보건에 관한 그림연극 희곡 작품인 〈먹을 수 없어요,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