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고양이가 참 많이 등장한다. 글줄을 따라 “야옹-”, 자유로이 등장한 움직임들에 소박한 미소를 실어 보낸다. 2020년부터 ‘오몽이’ 이모티콘으로 공감을 부르는 명랑한 날개짓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