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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슬립(Nick Sleep)에든버러 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투자와는 전혀 관련 없는 조경 일을 하다 우연한 계기로 투자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월터 스콧&파트너스(Walter Scott&Partners)와 선 라이프(Sun Life), 마라톤 애셋 매니지먼트(Marathon Asset Management)에서 일했다. 단기 실적이 아닌 ‘투자의 퀄리티’를 구현한 워런 버핏을 롤모델로 삼아 처음에는 가치 투자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구축했다. 2001년 마라톤 애셋 매니지먼트의 동료인 콰이스 자카리아와 함께 ‘노마드 투자조합’을 결성한 후 13년간 누적 921%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업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떠올랐다. 현재는 IGY 재단을 설립해 저소득 지역 아동의 자립을 돕는 자선단체 등을 후원하며 세상에 더 많은 선을 베푸는 일에 힘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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