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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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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아르키메데스와 우리>

김건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학이론과 독일의 국가사회학을 공부하며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사회학적인 이론화 작업으로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교수신문》과 《대학지성》의 독일 통신원이었고 몇 편의 논문과 서평을 썼다. 페르디난트 퇴니스의 논문 〈법치국가와 복지국가〉와 니클라스 루만의 논문 〈야만을 넘어서〉, 책 《근대의 관찰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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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근대의 관찰들> - 2021년 12월  더보기

루만은 처음 시작부터 높은 곳에서 비상했다. 그러나 실현해야 할 목적이 없는 그 비행은 주소지가 없는 근대사회를 관찰하고 기술하기 위한 비행이다. 사회학의 올빼미는 해가 진 후에 비상하기 시작하는 미네르바의 올빼미를 넘어서 더 높이 날 수 있고, 더 풍부하게 세계를 관찰할 수 있다. 사회학의 올빼미는 관조하는 올빼미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하고 결정하고 행위하는 올빼미다. 그 올빼미는 의미를 생산하고 세계를 구성하는 관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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